size : 26.5 x 35cm

프랑스에서 가장 유명한 인테리어샵 comptoir de famille의 틴보드예요..

꽁투와 드 파미으는 쉽게 말해 우리나라의 카사미아와 같은 샵인데요..

카시마아보다는 더 빈티지스러운 느낌이라고나 할까요? 물론 프랑스의

샵이니만큼 프렌치풍의 색채도 강하구요.. 더구나 이 틴보드는 벼룩시장에서

어렵게 구한 오래전 시즌 제품으로 이제 프랑스에서도 더 이상 구입하기가

힘든 귀한 아이템인데요.. 5,60년대 빈티지 종이인형을 모티브로 만들어진

틴보드의 테두리는 앤틱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녹이 슨 느낌으로 프린트

되어있구요.. 뒷부분에는 벽에 직접 걸거나 끈을 연결해 걸수 있도록 고리가

달려있어 포인트 벽장식으로 멋지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.. 빈티지

인테리어에 관심이 있는 분이시라면 더욱 매력적인 선택이 되겠네요~

(빈티지 제품으로 부분적인 긁힘이나 오염이 있으니 꼭 참고해주세요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