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ize : 14 x 10 x 17.5cm

프랑스에서 가장 유명한 인테리어샵 comptoir de famille의 틴케이스예요..

꽁투와 드 파미으는 쉽게 말해 우리나라의 카사미아와 같은 샵인데요..

카시마아보다는 더 빈티지스러운 느낌이라고나 할까요? 물론 프랑스의

샵이니만큼 프렌치풍의 색채도 강하구요.. 그 곳에서 저희의 눈길을 가장 끈건

바로 이 케이스로 색감과 일러스트가 정말 매력적이였구요..

오래되어 낡은 것 같은 틱느낌의 프린트도 참 멋졌는데요.. 흩어지기 쉬운

작은 물건들을 넣어 테리어 소품으로 사용하셔도 될 것 같구요.. 주방에서도

티백이나 쿠키 등을 넣어 보관하셔도 센스있는 주방소품이 될 것 같네요..

(박스로 포장되어 있는 상품이 아니다보니 진열된 모든 품 자체에 조금의

긁힘이나 찌그러짐이 보이더라구요ㅠ..ㅠ.. 제일 아래 사진에 가장 심각하게

생각되는 스크래치부분을 보여드렸으니 구매하실 때 꼭 참고하시기 바랄게요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