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ize : 16.5 x 16.5cm

프랑스에서 가장 유명한 인테리어샵 comptoir de famille의 냅킨이에요..

꽁투와 드 파미으는 쉽게 말해 우리나라의 카사미아와 같은 샵인데요..

카시마아보다는 더 빈티지스러운 느낌이라고나 할까요? 물론 프랑스의

샵이니만큼 프렌치풍의 색채도 강하구요.. 이 냅킨 역시도 아기자기한

깅엄체크와 케이크 프린트가 빈티지 일러스트의 소녀와 만나 오묘한

조화를 이루고 있는데요.. 간단한 간식이나 티타임을 가질 때 손님 상에

살포시 얹어만 놓아도 세련되고 센스있는 감각을 뽐낼 수 있을 것 같네요~

(20매가 한세트랍니다)